정치
'입대전 기술특기병' 5천여명 시범 선발
입력 2007-04-16 15:42  | 수정 2007-04-16 15:42
전역 후 정부로부터 취업을 지원받는 '입대 전 기술특기병' 이 내년에 시범적으로 실시됩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현안보고서에서 입대 전 기술특기병 5천여명을 내년에 시범 선발할 계획이라며 이들은 차량정비, 특수차량운전 등 21개 분야에서 복무하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입대 전 기술특기병 양성제도는 정부지원으로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기술을 교육해 군대에서 복무토록 하고 전역 후에는 정부가 취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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