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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이민주 `라오스 꺾고 주먹 불끈` [MK포토]
입력 2014-09-20 10:38 
2014 인천아시안게임 첫 날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세팍타크로 한국과 라오스의 경기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졌다.
한국 주장 이민주가 라오스에 세트 스코아 2-1로 승리한 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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