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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예능 결방 속에도 시청률 우뚝
입력 2014-09-20 09:39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2014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이 결방한 가운데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을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6.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나 혼자 산다는 본래 시간대인 오후 11시에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형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내는 김광규, 파리에 간 파비앙, 이태곤의 도움을 받아 체중 조절에 나선 전현무-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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