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통운, 신선대 터미널 인수
입력 2007-04-16 14:32  | 수정 2007-04-16 14:32
대한통운이 부산 '신선대 컨테이너 터
미널'을 인수했습니다.
대한통운은 KCTC로부터 신선대 터미널 지분 25%를 인수했다면서 기존 지분 12%를 합쳐 최대주주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통운은 기존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외에 신선대 터미널의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국제적인 터미널 운영사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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