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작년 상장사 연구개발비 3% 증가
입력 2007-04-16 13:32  | 수정 2007-04-16 13:32
진난해 상장사들의 연구개발비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금융업종과 지주회사를 제외한 530여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이 지난해 지출한 연구개발비는 모두 14조 5천여억원으로 전년대비 3.0%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증가폭은 2005년 10.6%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매출액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3%로 작년에 상장사들은 천원어치를 팔아 평균 23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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