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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묵묵히 일정 소화…거취에 대한 관심 부담
입력 2014-09-19 17:44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묵묵히 일정 소화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이 화제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MBN스타에 이민정이 16일 귀국해서 광고 일정을 소화하며 지내고 있다. 현재 서울 친정집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지난 4일 파리로 출국해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한 뒤 13일 만인 16일 귀국했다. 귀국 후 17일에 진행된 광고 촬영을 변동 없이 소화한 그는 이병헌과 함께 광주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기도 광주 시댁이 아닌 부모님이 계시는 서울 강남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이민정의 남편 배우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출신 이지연에게 사석에서 음담패설을 나누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받았다. 이에 이병헌은 협박을 받은 직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지난 1일 오전 다희와 이지연을 검거해 조사를 벌였다. 이후 이지연은 이병헌과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주장하며 결별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친정에 머물고 있었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언제 온 거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왜 친정에 가 있을까?”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뭔가 의미심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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