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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과거 인터뷰 '눈길'…"이병헌 남편으로 훌륭해"
입력 2014-09-19 16:11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사진=스타투데이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과거 인터뷰 '눈길'…"이병헌 남편으로 훌륭해"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지난달 방송된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남편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이민정은 "이병헌은 남편으로 훌륭하다. 곧 날씨가 더워지니 삼계탕 내조에 도전해보려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이민정은 "사실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하자 (이병헌이) 자기 칭찬을 많이 해달라고 하더라. 칭찬을 많이 해주고 서운한 마음은 드러내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프랑스 파리에서 2주간 머물다 귀국한 이민정은 신혼집이 있는 경기도 광주가 아닌 강남에 있는 친정집에서 당분간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민정 소속사 측은 "원래 외부에서 촬영이나 스케줄이 있을 땐 친정집에 가서 머무르기도 한다. 스케줄이 있어서 마치고 친정에 간 것"이라며 "언제까지 머무를지 모르지만, 당분간 친정집에 있을 것 같다. 배우의 거취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사실 부담"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최근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출신 A씨에게 음담패설을 한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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