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광규 “박세미, 욕하는 신 잘해…많이 놀았나봐”
입력 2014-09-19 16: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광규가 위트 있는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쥬얼리 세미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시추에이션 ‘하숙 24번지 제작발표회에서 연기가 처음이라 많이 배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기서 세 번째로 나이가 많은데 감사하게도 내가 제일 어린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다.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광규는 박세미가 연기가 처음이라고 하는데 고등학교 때 많이 놀았나 보다. 때리는 신이나 욕하는 신을 너무 잘하고 있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세미(쥬얼리), 조현영(레인보우), 하이탑(빅플로), 김사은, 켄(빅스), 도희(타이니지), 김광규,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