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희 “‘먹방’ BJ역, 살 찔까봐 걱정”(하숙24번지)
입력 2014-09-19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먹방 BJ로 분한 도희가 살 걱정을 털어놓았다.
도희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시추에이션 예능 ‘하숙 24번지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인터넷 먹방 BJ분들을 모니터해보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양을 드시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원래 식욕이 왕성한 편이지만 그분들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면서 사실 연예인인데 살찌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도 맛있게 먹고 있다”며 대사가 거의 없어 애드리브를 해야 된다.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한편,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세미(쥬얼리), 조현영(레인보우), 하이탑(빅플로), 김사은, 켄(빅스), 도희(타이니지), 김광규,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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