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자 우려 속 2015년 예산안 확정
재정적자 우려 속 2015년 예산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지난 18일 임시국회회의를 열고 총 지출 376조 원 규모의 '2015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올해 지출 예산 355조 8000억 원에 비해 20조 원이나 더 늘어났고, 2013~2017년 중기재정계획에 책정된 내년 지출 예산보다 8조 원 더 많은 규모다.
예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보건, 복지, 노동 분야로 올해보다 9조 1000억 원이 더 증가한 115조 5000억 원이 책정됐다. 기초연금이 본격 시행되고, 국가 장학금 제도도 더욱 확대된다. 이로써 2015년은 보건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30%를 돌파하는 첫 해로 기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정적자 우려 된다" "재정적자 우려 속 너무 강행하는 것 아닌가?" "재정적자 우려 목소리는 듣지도 않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냈다.
재정적자 우려 속 2015년 예산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지난 18일 임시국회회의를 열고 총 지출 376조 원 규모의 '2015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올해 지출 예산 355조 8000억 원에 비해 20조 원이나 더 늘어났고, 2013~2017년 중기재정계획에 책정된 내년 지출 예산보다 8조 원 더 많은 규모다.
예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보건, 복지, 노동 분야로 올해보다 9조 1000억 원이 더 증가한 115조 5000억 원이 책정됐다. 기초연금이 본격 시행되고, 국가 장학금 제도도 더욱 확대된다. 이로써 2015년은 보건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30%를 돌파하는 첫 해로 기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정적자 우려 된다" "재정적자 우려 속 너무 강행하는 것 아닌가?" "재정적자 우려 목소리는 듣지도 않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