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기내에서 나 찾는 사람 있었다”
입력 2014-09-19 08:17  | 수정 2014-09-19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이 공개됐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오늘 깜짝 놀랐다. 김새론 양과 우리 첫째 아들이 두 살 밖에 차이가 안 난다. 그냥 보면 언니 같은데 사실 엄마뻘이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박주미, 정말 예쁘다” ‘해피투게더3 박주미, 단아한 매력” ‘해피투게더3 박주미, 대박이다” ‘해피투게더3 박주미, 정말 동안이야” ‘해피투게더3 박주미,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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