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선업계 대형 크루즈선 개발 착수
입력 2007-04-16 10:17  | 수정 2007-04-16 13:01
국내 조선업계들이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대표적 고부가가치 선박인 대형 크루즈선 건조사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국내 조선업체 대표들은 세계 2위 조선국으로 부상한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첨단선박 개발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크루즈선은 고도의 방음과 방진기술이 필요한 대표적 고부가가치 조선산업으로 현재 유럽 업체가 독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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