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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훈훈한 해피엔딩…종방연 파티 현장도 '훈훈'
입력 2014-09-18 21:49 
'엄마의 정원' /사진= 최승윤 인스타그램
'엄마의 정원' '엄마의 정원'

'엄마의 정원'에 출연한 최승윤이 종방연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18일 최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정원 종방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사의 미소 고두심 선생님, 항상 포근함이 느껴지시는 장정희 선생님, 혼신의 연기 김창숙 선생님, 친해지길 바래 안미나, 사진마다 흔들린 추소영 누나, 셀카봉 챙겨온 센스 노유주, 훈내남 김사권, 그리고 나, 국보급 흔치 않을 사진으로 남으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두심, 장정희, 김창숙, 안미나, 추소영, 노유주, 김사권, 최승윤이 자리에 앉아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출연진들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최승윤이 출연한 MBC '엄마의 정원' 마지막회는 정순정(고두신 분) 가족들이 차기준 내외가 입양한 아들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훈훈한 마무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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