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편물 새주소·지번주소 병행 가능
입력 2007-04-16 09:22  | 수정 2007-04-16 11:03
우정사업본부는 새 주소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당분간 새 주소와 기존 지번 주소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등기와 선거 관련 우편물은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도로명 중심의 새 주소와 지번 주소를 모두 표기해야 합니다.
사업본부는 새 주소체계가 2012년부터 전면 사용됨에 따라 기존 주소는 일단 2011말까지 병행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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