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장인 스트레스 과장·차장이 최고
입력 2007-04-16 08:57  | 수정 2007-04-16 08:57
직장인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직급은 과장과 차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포털 스카우트가 직장인 천2백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과장과 차장급의 스트레스 지수는 2.81을 기록해 가장 높았습니다.
또, 남성의 경우 스트레스지수가 2.8을 기록해 2.64를 기록한 여성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종류 별로는 대기업이 2.87로 가장 높았고, 벤처기업과 외국계기업, 공기업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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