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부녀 성화 봉송'
'인천 아시안게임'에 유명인들의 성화 봉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동인천역 광장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방송인 클라라가 성화봉송에 나섰습니다.
지난 8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는 중국 웨이하이를 거쳐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국내 성화는 지난달 12일 강화마니산 첨성단에서 채화됐고 다음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합화돼 전국 17개시,도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날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출신의 아버지 이승규씨와 함께 나와 인천 동구를 달렸습니다.
또한 앞서 연수구에서 진행된 성화 봉송에서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 선수와 송일국이 성화 주자로 참여했습니다.
한편 마지막 성화주자는 아직까지 베일에 감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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