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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이종두 대표팀 코치와 반갑게 인사` [MK포토]
입력 2014-09-18 16:22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연습경기를 가진다.
경기에 앞서 훈련장에 나타난 김기태 LG 전감독과 대표팀 이종두 코치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상 4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대만, 홍콩, 태국과 함께 B조에 편성되어 22일부터 문학구장과 목동구장에서 조별 예선을 치른 후 27일 문학구장에서 준결승전과 28일 결승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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