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투증권 합병후 주가 3배 치솟아
입력 2007-04-16 07:32  | 수정 2007-04-16 07:32
한국금융지주 주가가 한투증권 인수 이후 2년도 안돼 3배 이상 규모로 치솟았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재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5만4천원으로 한투증권과 동원증권 합병 직전인 지난 2005년 5월31일의 1만7천200원에 비해 3.13배나 상승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금융지주 천 107만여주를 보유하고 있는 김남구 부회장의 주식 평가액도 6천여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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