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GA투어 강풍으로 최종 라운드 연기
입력 2007-04-16 06:47  | 수정 2007-04-16 06:47
나상욱이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대회 마지막 라운드가 현지에서 불고 있는 강풍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강풍으로 나상욱이 포함된 마지막조인 챔피언조가 출발하지 못한 채 중단된 이번 대회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마지막 라운드를 엽니다.
나상욱은 선두 제리 켈리와 한타차여서 내일 역전 우승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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