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2월 결산 상장사 유동성 개선
입력 2007-04-16 06:32  | 수정 2007-04-16 09:12
지난해 상장법인들이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단기부채 지급능력 향상 등 장단기 유동성은 전년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27개사의 전년 대비 지난해말 순운전 자본 증가 비율은 8.7%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운전 자본이란 단기부채 지급 등에 사용되는 기업의 단기자산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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