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다르푸르서 평화유지군 피격 잇따라
입력 2007-04-16 05:07  | 수정 2007-04-16 08:53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수단 서부 다르푸르에서 평화유지 활동을 하는 아프리카연합군 병사들을 노린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연합군은 북부 다르푸르 중심도시인 알-파셰르에서 소속 장교 1명이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아프리카연합 군 소속 세네갈 병사 5명이 다르푸르에서 무장괴한들의 공격으로 사망했고, 지난 10일에도 르완다 병사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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