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이메일 파장 조기 진화
입력 2007-04-16 00:52  | 수정 2007-04-16 08:36
미국 백악관이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이메일 스캔들을 조기 진화하기 위해 이메일 전문가를 기용해 증발된 이메일들을 복구하기로 상원 법사위와 합의하는 등 조기 진화에 나섰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레드 필딩 백악관 고문은 민주 공화 양당 법사위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외부 전문가를 기용해 이메일을 복구하자는 의견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백악관과 법사위는 이에 따라 이번 주 초 최대 500만통까지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이메일을 복구하기 위해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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