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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파리 여행 마치고 돌아와…예정대로 스케줄 소화
입력 2014-09-18 08:21 
이민정 귀국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귀국했다.

지난 17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지난 4일 파리로 출국해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한 뒤 13일 만인 16일 귀국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귀국 후 17일에 진행된 광고 촬영을 변동 없이 소화했다. 그는 귀국 후 이병헌과 함께 광주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출신 이지연에게 사석에서 음담패설을 나누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받았다. 이에 이병헌은 협박을 받은 직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지난 1일 오전 다희와 이지연을 검거해 조사를 벌였다. 이후 이지연은 이병헌과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주장하며 결별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자연스레 이병헌의 부인인 이민정의 반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민정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긴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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