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대리기사 폭행사건 책임'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 임원 전원 사퇴
입력 2014-09-17 18:06  | 수정 2014-09-17 18:12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일부 임원진들이 대리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 부위원장, 유경근 대변인, 사건 관련자 등 9명이 모두 자진 사퇴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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