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트라이프, 생보인수 재추진 가능성"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모기업인 미국 메트라이프사의 국내 생명보험사 인수 재추진 여부와 관련해, 메트라이프는 한국 생보시장의 성장성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언제라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솔로몬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메트라이프가 한국에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에는 국내 법인인 메트라이프생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방안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메트라이프는 2002년과 2005년 대한생명과 옛 SK생명 인수전에 뛰어들었으나 협상 막판에 인수계획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