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천500원에 육박하면서 7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전국의 주유소 980곳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 결과, 이달 둘째 주 무연 휘발유의 전국 지난해 9월 둘째 주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바이유 가격은 1월에 배럴당 51.75달러에서 이달에 63달러대를 형성하는 등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에 2분기에도 빡빡한 수급 사정으로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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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전국의 주유소 980곳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 결과, 이달 둘째 주 무연 휘발유의 전국 지난해 9월 둘째 주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바이유 가격은 1월에 배럴당 51.75달러에서 이달에 63달러대를 형성하는 등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에 2분기에도 빡빡한 수급 사정으로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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