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개그맨 윤형빈 솔직고백 "아내 정경미 출산 2주 후 바로…"
입력 2014-09-17 15:12  | 수정 2014-09-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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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최근 출산한 아내 정경미의 방송활동을 반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윤형빈이 득남 소식을 밝혀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윤형빈은 이내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가 출산 2주 후 바로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복귀는 좋은데 장모님이 집에 와 계시겠다고 하더라"며 아내의 이른 방송활동을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오늘 아침엔 더 긴장되는 일이 있었다. 아내를 병원에 두고 집에 들렀는데 문을 열고 장모님이 들어왔다. 200미터 거리의 집까지 계약했다고 하더라"며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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