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을 상대로 기업의 채용 등을 홍보하는 캠퍼스 리크루팅이 서울 소재 대학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기업 25곳을 상대로 캠퍼스 리크루팅 개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243차례의 개최 횟수 중 72%가 서울소재 대학에 집중돼 있었고, 경북·경남지역 대학이 10%로 큰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충북·충남지역 7%, 경기·인천 6%, 전북·전남 5% 등이었으며, 강원과 제주지역 대학을 방문한 기업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기업 25곳을 상대로 캠퍼스 리크루팅 개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243차례의 개최 횟수 중 72%가 서울소재 대학에 집중돼 있었고, 경북·경남지역 대학이 10%로 큰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충북·충남지역 7%, 경기·인천 6%, 전북·전남 5% 등이었으며, 강원과 제주지역 대학을 방문한 기업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