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 현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선물은 재고 증가 소식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가 배럴당 65.45달러로 전날보다 1.11달러 올랐고,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모두 68.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선물 가격이 주말을 앞두고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이 나온 데다 미국 중서부 지역의 재고 증가 소식으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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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가 배럴당 65.45달러로 전날보다 1.11달러 올랐고,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모두 68.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선물 가격이 주말을 앞두고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이 나온 데다 미국 중서부 지역의 재고 증가 소식으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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