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알카에다 연계 세력, 이라크의회 테러 주장
입력 2007-04-14 05:32  | 수정 2007-04-14 05:32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라크 저항세력인 '이라크 이슬람국가'가 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에서 발생한 이라크의회 폭탄테러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저항세력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한 조직원이 그린존의 중심부, 국가를 배반하는 의회에 도착해 자신의 몸을 폭파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라크 정부는 '국민대화전선'의 수니파 모함메드 와드라고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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