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거 앞둔 올해는 반부패 분기점"
입력 2007-04-13 19:57  | 수정 2007-04-13 19:57
노무현 대통령은 그동안의 반부패정책 성과가 뒷걸음질하거나 선거를 틈타 역류의 둑이 터지는 일이 없도록 관계부처와 기관에서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반부패관계기관 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반부패대책의 핵심사안인 기업투명성 제고 문제와 관련해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있는 올해는 청렴시스템 정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대책은 시기적으로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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