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롯데건설, '아파트 공동구매제' 도입
입력 2007-04-13 18:27  | 수정 2007-04-13 18:27
부산 '정관 롯데캐슬'은 4~5월 미분양 잔여세대를 직장인 3명 이상이 함께 계약할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를 지원하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측은 계약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계약자의 55%가 인근 지역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는 점에 착안해 공동구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관 롯데캐슬은 32평~53평까지 761세대 규모로, 전평형 중도금무이자 융자와 발코니 확장비용 50%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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