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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유인나 향해 “결혼식 올리자”
입력 2014-09-15 23:49 
사진=마이 시크릿 호텔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가 진이한과 결혼식을 올릴 위기에 처한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수아(하연주 분)의 도망으로 인해 해영(진이한 분)의 결혼식은 취소 될 위기에 놓인다.

이에 결혼식을 준비했던 상효(유인나 분)가 해영을 향해 당장 신부 찾아와서 결혼해라. 이번 결혼식도 망치면 돌이킬 수 없다”고 소리친다.

이후 상효는 호텔 직원들에게 결혼 취소 소식을 알린다. 이때 해영은 결혼식 그대로 하겠다”며 식장으로 들어온다. 그는 신부님 오셨냐”는 상효에게 안왔다”고 답한다.

상효는 장난하냐. 신부님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식을 하냐”고 묻는다. 해영은 남상효 네가 있다. 7년 전에 나랑 했던 그 결혼, 한 번 더 해달라. 네가 원하는 결혼이지 않냐.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고 설득한다.

미쳤냐”고 소리치는 상효에게 해영은 그 때 제대로 못한 결혼 지금 다시 하자”고 거듭 말한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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