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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달인, 구멍 난 의상도 ‘말끔하게’
입력 2014-09-15 22:00 
사진=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생활에 달인에 가죽 복원과 짜깁기 달인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는 가죽 복원과 짜깁기에 달인, 서경림 씨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서경림 달인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솜씨를 물려받아 두 가지 모두 능한 솜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헌 가죽 가방을 새 가방으로 변신시킨 달인은 구멍난 의상을 마치 새 옷처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원단에서 천을 구해야 감쪽같이 짜깁기가 완성된다”며 바늘로 천을 꿰메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달인은 부모님에게 물러 받은 솜씨인 만큼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더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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