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 정원’ 유영, 고세원에 “결혼,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싶다”
입력 2014-09-15 21:34 
사진=엄마의정원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엄마의 정원 유영이 결혼을 두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혜린(유영 분)은 성준(고세원 분)을 찾아간다.

그는 결혼 준비를 하려는 성준에게 하와이 다녀와서 준비 하겠다”고 말한다. 갑자기 결혼 준비를 늦추는 혜린에 성준은 당황한다.

그는 너는 어머니와 사이도 좋지 않냐.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다”고 혜린을 설득한다. 그러나 혜린의 뜻은 확고했다. 그는 결혼을 안 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생각을 더 하고 싶다는 뜻”이라며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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