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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차예련, 패션 신경 쓴다더니 치마가 너무 짧아…'다 보이겠어~'
입력 2014-09-15 21:20 
'내그녀 차예련' /사진=스타투데이

'내그녀 차예련' '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속 패션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내그녀' 제작보고회에서 차예련은 "처음 캐스팅되고 감독님께서 드라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패션을 보여달라고 주문하셨다"라며 "누가 봐도 예쁘고 따라하고 싶게끔 잘 입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연기하는 것도 신경쓰는 부분이지만 패션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걸쳤다'라는 대사가 있는 만큼 최대한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컬러풀하기도 하고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스타일을 보여드리겠다. 드라마 속 내 패션을 보는 재미도 있도록 예쁘게 입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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