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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성, `감독으로 참석했어요` [MBN포토]
입력 2014-09-15 19:43 
제 4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1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배한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선호, 가수 나르샤의 사회로 열릴 이날 개막식에는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익 감독과 박찬욱, 봉준호에 이어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멘토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우 배한성, 가수 호란,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남규리 뿐 아니라 영화에 참여했던 이영진, 이창욱, 박여진 등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서는 1000여 편에 가까운 출품작 중 총 8개 상의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또한 매년 스마트폰영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개막특별작과 스타들이 스마트폰 영화감독에 도전한 멘토스쿨작품 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개막식은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으로 해외 수상자들도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MBN스타(광화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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