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중 멤버들, 제주도에서 만났다…“현재 촬영중”

[MBN스타 남우정 기자] SBS ‘런닝맨 멤버들이 중국판 ‘런닝맨 멤버들과 만났다.

15일 한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런닝맨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중국판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는 안젤라 베이비, 왕바오창, 왕쭈란 등이 출연하며 14일 서울 명동, 광장시장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SBS는 중국 ‘절강위성(법인명 절강라디오&TV그룹)을 중국판 ‘런닝맨 제작에 대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해 공동 개발 및 제작에 나섰다. 이번 공동제작에는 조효진 PD를비롯한 SBS ‘런닝맨 주요 스텝들이 참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