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측 “‘왔다 장보리’ 연장, 논의 중이지만 확정 아냐”
입력 2014-09-15 17:17 
[MBN스타 남우정 기자] MBC 측이 ‘왔다 장보리 연장을 논의 중이다.

15일 MBC 관계자는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연장을 논의 중이긴 하지만 확정은 아니다. 아직 회차에 대해서도 확정이 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총 50부작으로 제작됐지만 오는 19일 시작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1회 연장 여부를 논의 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악녀 연민정(이유리 분)의 악행이 밝혀지면서 상승세를 탔고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는 이장우, 한선화 등이 출연하는 ‘장미빛 연인들이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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