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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막내 리키도 스무살, 다 같이 술자리·성인영화 보고파"
입력 2014-09-15 16:32 
사진=김승진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틴탑이 멤버 모두가 스무 살이 된 후 하고 싶은 일로 술자리와 성인 영화 보기를 꼽았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틴탑의 새 앨범 ‘틴탑 엑시토(TEEN TOP EXIT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틴탑은 멤버 모두 성인이 됐는데 다 같이 하고 싶은 일들이 있는가”라는 말에 다 같이 모여 멤버들끼리 술 마시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성인영화도 언급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틴탑은 멤버 전원이 20대로 성장한 후의 첫 앨범이라는 점과 틴탑만의 음악성을 찾아 가는 시기라는 것에 중점을 뒀다.

‘엑시토는 스페인어로 ‘성공 ‘좋은 결과라는 뜻으로, 틴탑은 공백기 동안 월드 투어를 통해 몸소 얻은 무대 경험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틴탑은 이날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타이틀곡 ‘쉽지 않아를 포함한 전 곡을 공개했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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