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생애 마지막 공연…'세 멤버 심리치료 병행중'
입력 2014-09-15 15:02  | 수정 2014-09-15 15:24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 사진=KBS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열린음악회'에서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와 은비의 생애 마지막 무대 공연이 전파를 탔습니다.

14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레이디스코드는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레이디스코드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빗속에서도 발랄한 '키스키스(KISS KISS)' 무대를 이어가 더욱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한편 교통사고로 인해 레이디스코드 멤버 이소정은 얼굴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하고 있고 애슐리 주니 역시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남은 세 멤버 모두 권리세 은비 사망으로 인한 충격에 심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