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주 “직장생활, MBC 퇴사 후 8년만…색달랐다”
입력 2014-09-15 14: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김성주가 새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는 15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오늘부터 출근(PD 고민구) 제작발표회에서 MBC 퇴사 이후 8년 만에 회사 생활을 했다. 신입사원 입사는 1997년 이후 17년 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른 분들은 첫 경험이지만 나는 오랜만이기 때문에 색달랐다”면서 방송과 실제가 가장 구분이 안됐던 프로그램이었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박준형(god), JK김동욱, 홍진호, 김예원(쥬얼리), 이현(모델)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 참여, 5일간의 체험기를 그렸다. 직장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연예인들이 겪는 예측 불가한 재미요소들을 리얼하게 담는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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