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번가, 유명 브랜드 화장품 할인 판매…최대 44% ↓
입력 2014-09-15 14:39 

11번가는 SK-Ⅱ, 키엘 등 해외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 화장품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총 29종의 화장품을 최대 44% 할인가에 판매한다.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215ml)'는 41% 할인한 11만7260원, '키엘 수분크림 대용량(125ml)'은 31% 싼 5만1900원,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는 32% 저렴한 10만4900원에 판매한다.
그외 아르마니 립스틱, 앱생로랑 립틴트 등 색조화장품과 남성 기초 화장품도 할인 판매한다.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요일 특가' 행사에서는 '록시땅 핸드크림'을 39% 할인한 7900원,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를 34% 싼 2만5900원에 판다.
11번가 관계자는 "최근 수입 화장품 가격이 잇따라 인상돼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을 위해 해외 화장품을 할인판매한다"며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화장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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