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절기 탈모 예방법, 머리 자주 감고 식단 조절 필요…효과적인 음식은?
입력 2014-09-15 14:05  | 수정 2014-09-16 14:08

환절기 탈모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절기에는 평소 탈모 증상이 없던 일반인도 두피가 약해져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특히 가을에는 여성들도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가 증가해 다른 계절에 비해 탈모 현상이 두드러진다.
환절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자주 감아 노폐물과 불순물을 씻어내야 한다. 샴푸는 모발의 성장과 남성호르몬 억제에 도움을 주는 성분의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뿐 아니라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해조류와 콩, 두부, 채소 등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잦은 펌과 염색, 피임약 남용, 과도한 다이어트 등을 피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절기 탈모 예방법, 조심해야겠네" "환절기 탈모 예방법, 탈모 진짜 문제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 머리카락아 빠지지 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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