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형빈·정경미, 득남…아빠·엄마 됐습니다~
입력 2014-09-15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개그맨 윤형빈·개그우먼 정경미 부부가 득남했다.
정경미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44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정경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아들 출산에 윤형빈은 굉장히 기뻐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22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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