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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팔에 낙인찍고 ‘음지의 야경꾼’ 변신
입력 2014-09-15 1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가 음지의 영웅 ‘야경꾼으로 변신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이린(정일우 분) 무석(정윤호 분) 도하(고성희 분)가 본격적으로 야경꾼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상헌(윤태영 분)은 이린과 도하만으로는 야경꾼 활동을 하기에 위험하다고 걱정했다. 이린은 둘이 부족하다며 셋으로 만들고”라며 야경꾼이 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무석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자모전가로 들어서 기대를 높였다.

이린 무석 도하는 팔에 낙인을 찍고, 무기를 갖춰 야경꾼으로 활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야경꾼으로 막 변신을 마친 세 사람에게 이것으로 이제 야경꾼 시작.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음지의 영웅. 그것이 바로 야경꾼입니다”고 말하는 조상헌의 모습도 담겼다.
또한 과거 인화(김소연 분)가 마마에 걸렸을 때 마마신이 무석의 뒤에서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어 이들 사이에 숨겨진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흥미진진해”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기대된다”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본방사수해야겠다”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다음 내용 궁금해”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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