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일유업 상하치즈, 올 하반기 치즈 요리 식문화 캠페인 확대
입력 2014-09-15 11:17  | 수정 2014-09-16 11:38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올 하반기 대형 마트 문화센터의 '치즈 요리 클래스'와 '상하치즈 아카데미' 등을 병행하며 소비자들이 치즈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서울 시내 및 수도권의 주요 마트 문화센터와 연계, 치즈 요리 클래스를 개설해 이번 가을 학기부터 내년 초 겨울 학기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치즈 요리 클래스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치즈 지식'과 함께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고다·모차렐라·까망베르 슬라이스 치즈 등 다양한 치즈를 활용해 '크로크 무슈', '토마토 샐러드', '믹스 카나페' 등 치즈 요리 레시피를 전수한다.
가을 학기는 지난 4일 서울 은평 이마트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경기도 삼산 롯데마트, 30일 경기도 고양 롯데마트, 10월 1일 서울 성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치즈 요리 클래스를 진행 할 계획이다.

마트 문화센터 클래스와는 별개로 '치즈, 요리가 되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온 '치즈, 요리가 되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를 지난 7월 서울 압구정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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