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림푸스홀, 헬로 먼데이 콘서트 시리즈 2번째 공연 개최
입력 2014-09-15 11:17  | 수정 2014-09-16 11:38

올림푸스홀에서 '헬로 먼데이 콘서트' 시리즈 2번째 공연이 개최된다.
올림푸스홀은 "헬로 먼데이 콘서트 2번째 공연이 오는 22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헬로 파바로티'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헬로 먼데이 콘서트는 월요병을 주제로 지친 직장인과 청소년, 주부의 피로를 풀어주는 신나는 퍼포먼스 무대로 꾸며진다. 내년 3월까지 매월 1~2회 월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문화사업팀 관계자는 "올림푸스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올림푸스홀에서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화제의 주인공이었던 테너 김호중과 브라스 밴드 퍼니밴드의 합동 공연으로 영화와 뮤지컬, 오페라의 친숙한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르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와 문의전화(02-6255-32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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