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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SNS통해 사진 게재…"나도 폭행당했다"
입력 2014-09-15 11:15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사진=김부선 SNS캡처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SNS통해 사진 게재…"나도 폭행당했다"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배우 김부선이 이웃 주민 폭행 혐의로 고소 당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SNS에 "나도 폭행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부선의 이웃 주민 A 씨는 지난 12일 성동구 옥수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반상회 도중 얼굴 3차례, 정강이 1차례를 맞았다며 김부선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반상회 안건인 개별난방에 대해서만 토론하자고 건의했지만 김부선이 자신의 뜻과 다르다며 욕설을 하며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을 받았고 조만간 김 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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