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 이방인`, 정규 편성 확정…MC는 김광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추석연휴 기간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이 정규 편성됐다.
15일 MBC에 따르면 '헬로 이방인'은 내달 중순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국에 살고 있는 남녀 외국인 출연자들이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 후 좋은 평을 받았다.
배우 김광규가 단독 MC로 주인장으로 나선다. 앞서 파일럿에서 외국인 출연자와 호흡이 좋았다는 평가다.
최종 외국인 출연자는 조율 중이다. 지난 8일 방송에는 파비앙, 아키바 리에, 레이, 남성 그룹 갓세븐의 잭슨 등 외국인 11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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